중년을 아름답게 사는 법: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지도사를 소개합니다.
박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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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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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책 소개
2008년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사업을 시작했고, 그 중심에서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지도사는 탄생했다. 당시 55세 이상 중년여성을 우대했는데, 중년여성들은 삶의 지혜를 발휘하며 초기 한국 다문화사회를 이끄는 작은 씨앗이 되었다. 현재 한국 다문화사회는 안정적 정착기를 맞이하였는데, 그동안 이들의 현장 경험과 반성적 성찰은 미래의 한국 다문화사회를 이끄는 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지도사의 삶을 소개하는 이유이다. “신 없는 곳에서 여전히 선하게 행동할 수 있다고 믿는 자, 그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주체이다.”
주요경력, 저서, 활동 등
인하대학교 다문화교육학과 졸업/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지도사의 생애사에 나타난 타자성 경험과 실천에 관한 내러티브 연구,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 상담사/ 주요 강사진은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지도사들을 포함합니다.